광고계 블루칩 신민아, 비비안 화보로 농익은 매력 과시

  • 입력 2009년 7월 21일 12시 52분


‘신민아의 농익은 매력!’

신민아가 CF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샴푸, 화장품, 의류, 음료 등 주요 분야를 석권한데 이어 속옷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 셈.

그런 그녀가 윤은혜에 이어 속옷 브랜드 비비안의 새 CF 모델로 낙점되면서 21일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물오른 여성미를 과시하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등극했음을 느끼게 한다.

신민아를 앞세운 비비안의 새 광고 캠페인은 9월부터 본격화될 예정. 촬영은 20일 서울 모 스튜디오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진행됐다.

신민아는 스릴러를 표방하는 영화 ‘10억’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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