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8개 증권사의 CMA 신용카드 모집건수는 16일 기준으로 총 2만9166건으로 1만8000여 건이었던 지난달 말에 비해 1만 건 이상 늘어났다. 16일 기준 CMA 계좌 수는 892만3677개로 5월 말에 비해 3.3% 정도 늘어나는 데 그쳤다. CMA 잔액도 같은 기간 중 38조4104억 원에서 38조7691억 원으로 약 3000억 원만 증가했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