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스크린 단독 주연으로 나선다

  • 입력 2009년 7월 15일 11시 03분


배우 고준희가 스크리 단독 주연으로 나선다.

고준희는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의 김동원 감독이 연출하는 ‘꼭 껴안고 눈물 핑’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녀는 20대의 신선하고 발랄한 사랑을 그리는 영화 속에서 이켠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고준희는 드라마 ‘종합병원2’, ‘여우야 뭐하니’, ‘사랑에 미치다’와 영화 ‘걸스카우트’ 등으로 얼굴을 알려온 차세대 스타.

연기자 지망생이자 사랑 앞에 솔직하고 당돌한 캐릭터로 연극학원에서 만나게 된 유부남 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 캐릭터를 맡았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화보]고준희 인스타일 럭셔리 패션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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