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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팍팍 박찬호 “구위좋아져 등판때마다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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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팍팍 박찬호 “구위좋아져 등판때마다 즐겁다”

입력 2009-07-15 08:04수정 2009-09-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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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불펜의 기둥으로 자리잡은 박찬호(36·사진)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전반기를 마감한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1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전반기를 마치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는 “새로운 팀으로 이적해서 좋은 경험을 하며 보냈다. 최근에는 구위도 좋아져 등판할 때마다 자신감과 즐거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제5선발로 시즌을 시작했다가 부진 끝에 불펜으로 밀린 사실에 대해서는 “선발로 계속 뛸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구원으로라도 자리를 찾고 전반기에 팀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하는데 나름대로 역할을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 딸과 보내는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감상을 남겼다. 유니폼을 입은 첫 딸 애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곁들여 “얼마 전 선수 가족 모두가 모여 아이들을 위해 야구경기를 했다. 애린이도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타격도 하고 베이스러닝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둘째 딸) 세린이도 많이 커서 아빠를 알아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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