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비븐스 커미셔너 사임

  • 입력 2009년 7월 15일 02시 59분


리더십 부재 등의 이유로 사퇴 압력을 받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럴린 비븐스 커미셔너가 14일 임기 18개월을 남겨두고 물러났다. 해군 소장 출신으로 미국 적십자사와 걸스카우트를 이끌고 있는 마샤 에번스 씨가 커미셔너 대행으로 남은 임기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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