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KBL 연봉 조정액 6억원 수용

  • 입력 2009년 7월 14일 02시 56분


연봉 뒷돈 문제로 구단과 갈등을 빚어온 프로농구 오리온스 김승현이 한국농구연맹(KBL)이 제시한 연봉 조정액 6억 원을 받아들였다. 김승현과 오리온스 심용섭 단장은 13일 만나 KBL 중재안을 100% 수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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