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텝업’에서 처음 만나 젊은 남녀의 풋풋한 사랑을 연기해 인기를 얻었고 영화에서의 인연이 연인으로 발전했다. 미국 보도에 따르면 가족, 친지, 지인 등만 참석하여 조촐하게 비공개로 진행한 이 결혼식에는 두 사람을 커플로 맺어준 ‘스텝업’의 프로듀서 아담 생크먼과 닉 제노 등이 참석했다.
또 힐러리 더프의 언니인 헤일리 더프가 신부 들러리였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정말 영화처럼 결혼에 성공했네요∼’,‘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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