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레곤주에 위치한 한 동물원은 코끼리들이 그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세차를 하도록 하는 색다른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코끼리 코로 해주는 세차를 받을려면 20달러만 내면 된다.
코로 스펀지를 집어 차를 문지르고 물을 뿜어 차에 묻은 거품들을 씻어낸다. 동물원을 찾은 사람들은 동물 구경도 하고 코끼리가 해주는 세차도 받을 수 있어 즐거워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코끼리가 해주는 세차라…기발하네요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힘 센 코끼리에게 세차쯤은 식은 죽 먹기겠네요 운동도 되고ㅋ’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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