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씀씀이도 성생활도 파격

  • 입력 2009년 7월 13일 2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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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첫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특이한 고백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의 한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은 ‘지금까지 총 4번이나 파산했고 그 때문에 매니저가 날 총으로 쏘고 싶어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벌어들인 수입은 모두 쇼를 위해 쓰고 있으며 곧 있을 투어로 인해서 또 다시 노숙자가 될 수도 있다’며 농담처럼 자신의 고민을 피력하기도 했다.

이보다 더 놀라운 건 연애 생활에 대한 질문에 ‘단지 간편하기 때문에 항상 밴드의 남성 멤버들과 잔다’라고 밝힌 것. 누리꾼들은 ‘정말 거침이 없네요 쩝’,‘생활자체가 자유분방한 사람이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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