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스코리아” 김주리 민낯에 감탄

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민낯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김주리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샤워 후 민낯의 얼굴을 사진을 찍어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샤워를 끝나고 나도 모르게 수진언니~!하고 불렀다”며 미스코리아 합숙소 생활을 그리워하는 글을 남겼다.

그의 우유빛 피부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미스코리아다”라고 감탄하며 김주리의 아름다움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 김주리의 미니홈피엔 2009 미스코리아 합숙 사진과 러시아에 보도된 김주리의 미스코리아 진 수상 소식 등 을 볼 수있다.

한편 김주리는 수상 후 “진이란 자리에 오르게 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하지만 더 노력해야할 부분이다. 미스코리아 명예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김주리 미니홈피

동아닷컴 김영욱 기자 hi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