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해외 영화제 13개상 수상

  • 입력 2009년 7월 10일 13시 59분


독립영화 ‘똥파리’가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이로써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는 해외 영화제에서 무려 13개의 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똥파리’는 14일 폐막하는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고 영화사 진진이 10일 밝혔다.

4월16일 국내 개봉해 화제를 모은 ‘똥파리’ 로테르담 영화제 타이거상과 도빌아시아국제영화제 대상 등을 비롯해 모두 13개 영화제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똥파리’는 프랑스 및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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