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포스터에 등장,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은 특수 군단 ‘지.아이.조’와 강력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의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
8월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에서 이병헌은 코브라 군단의 스톰 샤도우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쳤다.
한편 연출자인 스티븐 소머즈 감독을 비롯해 시에나 밀러 등 주요 출연진은 이달 중순 방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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