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7-10 09:262009년 7월 10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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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8일까지 북한을 방문한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석좌교수는 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당국자들로부터 미국인 여기자들이 평양의 한 초대소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박 교수는 "북한이 형을 집행하지 않은 건 미국과 대화를 통해 석방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미국의 제스처에 따라 조기에 석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