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김주리 알고보니 엄친딸

  • 입력 2009년 7월 9일 23시 47분


2009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주리(사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주리는 171cm의 큰 키와 52kg의 늘씬한 몸매에 어린 시절 영국에서 유학하고 러시아 볼쇼이발레학교를 졸업했다는 독특한 이력이 알려지며 ‘엄친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김주리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고교 동창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빅뱅 1집 ‘Thanks to’에 김주리가 등장하고, 김주리 또한 지드래곤의 미니홈피에 종종 인사말을 남길만큼 친한 사이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엄친딸 엄친아의 만남이네요’, ‘영어, 러시아어에 모두 능통하니 전 세계에 한국의 미를 알려주세요’라며 축하를 보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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