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레이싱 팀 갤러리 명동에 오픈

  • 입력 2009년 7월 9일 13시 16분


배우 류시원이 자신의 자동차경주팀 갤러리를 명동에 열었다.

류시원 측은 9일 서울 명동에 그가 소속된 레이싱 팀 ‘EXR TEAM 106’ 갤러리를 연다고 밝혔다.

EXR TEAM 106 갤러리에는 이 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류시원의 실제 경기복과 헬멧, 유니폼 등을 비롯해 전시용 경주 차, 경기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 명동이란 지역적 특성상 그의 갤러리는 국내외, 특히 일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개장은 15일이다.

류시원은 SBS의 새 주말극 ‘스타일’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의 드라마 컴백은 2005년 방영됐던 KBS 2TV ‘웨딩’ 이후 4년 만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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