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서울국제무용콩쿠르 外

  • 입력 2009년 7월 9일 03시 00분


■ 6일 폐막한 제6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집행위원장 허영일)에서 배민순(22) 박귀섭 씨(25)가 발레 시니어 남자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병역 특례 혜택도 받는다. 올해 처음 신설된 발레 프리주니어 남자부에서는 김세용 군(12·홍천초)이 1위에 올랐다. 서울국제문화교류회(회장 김성재) 주최로 6월 30일 개막한 콩쿠르에는 15개국 158명의 무용수가 참가했으며 발레 현대무용 민족무용 등 세 부문에서 33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연세대 미디어아트연구소와 전남대 로봇연구소는 10일 오전 10시 연세대 상남경영원 파인힐에서 ‘인간 vs 로봇, Robotology(로보톨로지)를 위한 초학제적 모색’을 주제로 제2회 테크네 심포지엄을 연다. 02-2123-4225, hk.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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