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서 파티 열었더니 매출 대박”

  • 입력 2009년 7월 9일 03시 00분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시간을 연장해 연 ‘아이스 파티’에서 고객들이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사진 제공 현대백화점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시간을 연장해 연 ‘아이스 파티’에서 고객들이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사진 제공 현대백화점
박홍진 현대百 무역센터점장

경제연구원 출신의 기업 임원이 서울 도심의 백화점 점장으로 변신했다. 그러고는 백화점을 나이트 파티의 공간으로 바꿔 놓았다. 박홍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장(45·상무·사진). 서울대 경제학박사 출신으로 현대경제연구원 수석 연구위원(1996∼2000년)을 지낸 그는 2000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로 자리를 옮긴 뒤 올해부터 무역센터점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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