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바쁜 스케줄로 경비행기로 ‘이동’

  • 입력 2009년 7월 8일 18시 29분


혼성 3인조 에이트가 전국 각지에서 밀려드는 출연 요청에 지난 주 소형 항공기로 광주에서 서울까지 국토를 종단했다.

올 초 ‘심장이 없어’의 큰 히트와 함께 최근 발표한 ‘잘가요 내사랑’까지 연속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에이트는 최근 급증한 일정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7월2일 광주에서 있었던 생방송 음악프로그램을 마친 후 연이은 스케줄로 인해 멤버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이동했다”며 “최근 섭외 요청이 급증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멤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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