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DJ DOC 수영장파티 초대가수 나서

  • 입력 2009년 7월 8일 15시 32분


신예 길미가 힙합그룹 DJ D.O.C 공연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DJ D.O.C는 11·12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풀사이드 파티’를 벌인다.

길미는 12일 게스트로 초대돼 MC몽과 이승환, 은지원 등 선배들과 한 무대에 선다.

길미는 6월 30일 데뷔싱글을 발표, 타이틀곡 ‘러브 컷츠’와 ‘러브 시크’ 두 곡을 일주일 만에 소리바다와 멜론, 싸이월드 등 주요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올려놓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길미는 이미 선배 바비킴과 은지원이 후원자를 자처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길미는 9일 Mnet ‘엠 카운트다운’과 10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잇달아 데뷔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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