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메이저 최다승

  • 입력 2009년 7월 7일 02시 57분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메이저 테니스대회. 그 최고의 무대에서 사상 최다인 15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6일 윔블던 정상 등극과 함께 신기록을 세운 로저 페데러(28·스위스). 20대의 나이에 테니스의 살아 있는 전설이 됐지만 페데러의 시선은 어느새 다음 대회를 향한다. 그가 써 나갈 역사에 팬들의 가슴은 뛴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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