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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일부터 ‘G8회의’ 유럽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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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일부터 ‘G8회의’ 유럽 순방

입력 2009-07-06 02:57수정 2009-09-2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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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바티칸서 교황 예방
이동관 대변인 수행안할듯

이명박 대통령은 폴란드 이탈리아 스웨덴 등 유럽 3개국 순방기간 중인 9일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예방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5일 “이 대통령이 주요 8개국(G8) 확대정상회의 참석차 9, 10일 이탈리아를 방문할 때 바티칸의 교황청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재임 시절이던 2000년과 2007년 각각 유럽 순방 중에 교황을 면담한 적이 있다.

한편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7∼14일로 예정돼 있는 이 대통령의 이번 유럽 순방을 수행하지 않고 국내에 남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을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의 다른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비정규직 개정을 둘러싼 여야 대치 상황 등 국내에 남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를 해야 할 민감한 현안이 많기 때문에 이 대변인은 이번 순방에 동행하지 않는 쪽으로 거의 결론이 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4월에도 태국 파타야의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에 수행하기 위해 서울공항까지 나갔다가 탑승 직전 잔류한 적이 있으나 이를 제외하면 이 대통령의 해외 일정을 모두 수행해 왔다.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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