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우당 이회영과 그의 형제들’ 外

  • 입력 2009년 7월 6일 02시 57분


■ 우당 이회영 선생(1867∼1932) 기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특별전 ‘우당 이회영과 그의 형제들’이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창성동 갤러리 자인제노에서 열리고 있다. 김상철 송수련 이종구 이희중 임영길 유양옥 등 36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작품 판매수익은 우당기념사업회에 전달한다. 이회영 선생은 1910년 한일강제합방 이후 전 재산을 처분해 중국으로 망명한 뒤 만주 신흥무관학교 등을 세웠다. 02-737-5751

■ 김유정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2009 김유정문학캠프가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 춘천시 신동면의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린다. 오정희 신달자 전상국 하창수 김선우 작가가 참가해 문학특강, 백일장, 문학의 밤 등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대상은 전국의 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이며 선착순 80명이다. 참가비는 8만 원. 033-26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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