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 부산에서 팬사인회 개최

  • 입력 2009년 7월 3일 19시 25분


배우 백성현이 4일 오후 2시 부산 서면의 롯데 백화점에서 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KBS 2TV '그저 바라 보다가’ 종영 후 처음 열리는 팬 미팅이다.

백성현은 “드라마 종영 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쉬지 못 했는데, 부산에서 팬들과 만난다고 생각하니 휴가 기분이라 설렌다”고 말했다.

그는 6월 18일 종영한 ‘그저 바라 보다가’에서 김아중의 남동생으로 등장해 터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진 브랜드 GV2 모델로 활동 중인 백성현은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된 패션 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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