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外

  • 입력 2009년 7월 3일 03시 00분


■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한양원)는 11일 성균관대에서 ‘겨레얼 살리기 고등학생 백일장대회’를 개최한다. ‘겨레얼 살리기’를 주제로 수필과 독서논술, 시 3개 분야가 있으며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분야별 1명, 최우수상 3명 등 모두 60여 명에게 시상한다. 430명이 응모했으며 입상자는 8월 20일경 운동본부 홈페이지(www.koreasprit.org)에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8월 22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02-741-4092

■ 한일관계사학회(회장 이훈)는 4일 오전 9시 반 서울 서대문구 의주로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전환기 일본 교과서 문제의 제상(諸相)-2009년 검정통과본 일본 역사교과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김은숙 한국교원대 교수가 ‘전후 일본의 검정제 역사교과서 문제-이에나가(家永)교과서 재판을 중심으로’를, 신주백 연세대 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가 ‘검정통과 중학교 교과서의 현대 한일관계 서술의 특징’을 주제로 발표하는 등 5명의 학자가 논문을 발표한다.

■ 고려대 사회학과 BK21갈등사회교육연구단과 아세아문제연구소 HK사업단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아세아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낸시 에이블만 어배나섐페인 일리노이대 인류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친밀한 대학: 한국계 미국인 학생과 분리(차별)의 문제’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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