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타자’ 이승엽 2안타 1타점

  • 입력 2009년 7월 3일 03시 00분


이승엽(33·요미우리)은 2일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회 왼쪽 안타로 2루 주자를 불러들였고, 4회에는 오른쪽 안타를 쳤다. 타율은 0.250. 요미우리는 4-1로 이겼다. 추신수(27·클리블랜드)는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