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지하철서 ‘희망 메시지’ 방송 外

  • 입력 2009년 7월 3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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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서 유명인사 ‘희망 메시지’ 방송

서울시는 6일부터 지하철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한 ‘지하철 릴레이 응원방송’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설가 이외수 씨, 산악인 엄홍길 씨, 가수 이문세 씨 등 유명 인사 12명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시는 지하철 1∼8호선에서 하루 6차례 응원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 성북구 내일 ‘사랑에 속고…’ 무료공연

성북구는 4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악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공연을 개최한다. 석관동에 위치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 성북구청 문화체육과(02-920-3412)로 신청하면 1인당 4장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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