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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 턴키공사 평가단 50, 70명으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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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 턴키공사 평가단 50, 70명으로 축소

입력 2009-07-02 02:59수정 2009-09-2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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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풀제 폐지 확정

내년 1월부터 국토해양부가 발주하는 턴키(일괄수주)공사 입찰 심사를 하는 평가단 규모가 70여 명으로 줄어든다. 지방자치단체 및 국방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들이 발주하는 턴키공사의 평가단은 각각 50여 명으로 구성된다.

국토부는 공무원, 대학의 건축·토목과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 풀(Pool) 3000여 명 중 임의로 평가위원을 선정하는 현행 입찰심사 방식을 폐지하고 인원을 크게 줄여 공사별로 평가위원을 선정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문가 풀을 대상으로 한 건설사들의 로비가 치열해 비리가 끊이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본보 6월 26일자 A1면 참조

▶관급 턴키공사 심의, 3000명 풀制폐지…

새 제도에서도 지자체나 부처별로 입찰심사를 하면 평가단 규모가 다소 늘게 되지만 기존 방식보다는 크게 줄어든다. 지자체들을 통합해서 10개로 나눌 경우 전담위원은 500여 명이 되는 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가급적 넓은 지역을 하나의 발주처로 통합해 평가단 규모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가단 전체 명단은 공개하고 공사별로 10∼15명의 평가위원을 선정하는 시기도 평가일로부터 최소 20일 전으로 앞당긴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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