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계명대 김영문 교수 ‘창업학’ 개정판 펴내

  • 입력 2009년 7월 1일 06시 24분


창업 분야 전문가인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김영문 교수가 예비 창업자들의 지침서가 될 ‘한 권으로 끝내는 창업길라잡이, 창업학’ 개정판을 30일 펴냈다. 이 책은 김 교수가 2006년에 펴낸 창업학의 내용을 보완한 것으로 국내외 창업시장의 동향과 관련 법률, 세무 회계, 창업자금 지원기관, 1인 창업법 등의 내용이 상당부분 추가됐다.

총 19장으로 구성된 이 책(576쪽)은 창업이론과 실무지식은 물론 통계자료, 창업칼럼, 지원 사이트, 창업전문가들의 견해 비교 등의 내용을 자세하게 담아 예비 창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주요 내용은 △창업자의 마인드와 자질 △창업절차와 준비 △사업 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아이템 선정 △홍보 및 마케팅전략 △상권 분석 △투잡스 및 1인 창업 △인터넷 창업 △프랜차이즈의 이해 등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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