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새로운 모습 동아 뉴스테이션 만나보세요

금요일엔 새 앵커진 진행
이슈분석 ‘딥 포커스’ 신설

동아일보의 인터넷 방송뉴스 프로그램 ‘동아 뉴스 스테이션’이 확 바뀝니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5시 동아닷컴에서 방영된 동아 뉴스 스테이션(station.donga.com). 방송 6개월을 맞아 1일부터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먼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앵커진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각각 동아일보 사회부와 신동아를 거친 신광영, 구가인 앵커는 더욱 젊고 활력 있는 뉴스 진행을 하는 한편 방송 기자로서 깊이 있는 리포트를 제작할 것입니다.

그동안 박제균 앵커와 함께 뉴스를 진행해 온 김현수 앵커가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 화제의 인물을 인터뷰하는 ‘김현수의 뉴스데이트’도 신설됩니다.

또 주요 현안과 이슈를 심층 해부하는 ‘딥 포커스’가 시작됩니다. 방송 리포트에 이어 전문기자들이 출연해 깊이 있는 해설을 곁들이는 ‘딥 포커스’는 방송의 현장성에 신문의 깊이를 접목한 새로운 포맷입니다.

이 밖에 여행 미술 자동차 음식 사진 등 각 분야 최상급 전문가인 동아일보 전문기자 코너 등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뉴스 스테이션은 지하철 1, 3, 4호선 주요 역사 승강장에 있는 열차정보 화면을 통해서도 서울 시민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곧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에도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