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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일]‘세금체납 압류’ 고급車 인터넷 공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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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일]‘세금체납 압류’ 고급車 인터넷 공매 外

입력 2009-07-01 02:57수정 2009-09-2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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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8세금기동팀이 세금 고액 체납자들로부터 압류한 고급 승용차 40여 대가 공매에 나온다. 서울시는 세금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고급 승용차 40여 대를 1∼14일 인터넷을 통해 공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압류 자동차에 대한 인터넷 공매는 그동안에도 주기적으로 이뤄져 왔으나 이번 공매에는 아발론을 비롯해 BMW, 에쿠스, 체어맨 리무진, 오피러스 등 고급 승용차가 대거 공매 물건으로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이 가운데 2007년식인 아발론의 중고 감정가는 3500만 원, 2000년식 에쿠스의 감정가는 600만 원으로 평가됐다.

공매 참가 희망자는 위탁업체인 ㈜오토마트 홈페이지(www.automart.co.kr)에서 공매차량의 사진과 점검 사항, 공매 방법, 매각 예정 가격, 일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압류 차량 보관소인 경기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38-1에서는 직접 차량을 볼 수 있다. 02-3707-8672, 02-2026-2357

레미콘업체 3곳 원료 속여 부당이득

국내 주요 레미콘 제조업체들이 시멘트 함량을 낮춘 레미콘을 한국산업표준(KS) 규격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팔아온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이혁)는 30일 원료 배합비율을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레미콘업계 1∼3위 기업들의 상무급 임원 3명과 배합비율 조작 프로그램 개발업체 대표 최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 또 같은 혐의로 3개 레미콘 업체의 대표이사와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3개 업체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건설사가 주문한 배합비율보다 시멘트 함량을 줄이고 석회석이나 값싼 골재를 섞는 등의 방법으로 생산원가를 낮춰 각각 6억∼9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문제가 된 3개 업체의 레미콘은 강도 검사 결과 건축물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났지만 레미콘 구입자인 건설사와의 약정을 어겼기 때문에 기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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