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는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에서 퍼듀대, IFEZ와 국제생명자원응용연구원 건립 협약을 맺었다.
3개 기관은 협약서에서 △동북아 최고의 바이오의약 허브 구축을 위한 연구원 설립 △바이오의약 분야 국내외 연구소 및 유수 기업의 연구개발센터 설립 및 유치 △기술이전 및 산업화 촉진 등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IFEZ는 관련 인프라스트럭처 조성, 용지 공급 및 필요한 인허가 관련 행정 지원을 맡고 경상대와 퍼듀대는 동식물과 미생물 관련 바이오의약 개발, 바이오 생체소재 개발, 우수 연구인력 확보 등을 담당해 2012년까지 6만 m² 용지에 연구개발센터, 교육센터, 벤처창업보육센터, 사이언스 파크를 설립하기로 했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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