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8-29 03:012007년 8월 2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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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로 휴가를 다녀온 김 대리, 햇볕에 탄 피부가 여전히 불만이다. 방학 내 늦잠에 익숙해진 개구쟁이들은 아직도 아침마다 눈꺼풀이 무겁다. 휴가의 여운은 남았지만 이젠 일상으로 돌아갈 때다. 이번 주로 비가 그치면 늦더위도 한풀 꺾인다는 예보. 결실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일도 공부도 왠지 잘 풀릴 것 같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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