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바이올리니스트 박준영 씨 귀국 독주회 外

  • 입력 2007년 8월 2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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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박준영(사진) 씨의 귀국 독주회가 9월 8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박 씨는 서울대 음대와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피바디 음대에서 석사와 연주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메릴랜드주립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드뷔시와 라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스트라빈스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디베르티멘토를 연주할 예정이다. 피아노 반주는 한지은 씨가 맡는다. 1만 원. 02-586-0945

■중앙러시아국립극장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로망스 포 유’(청소년과 복지를 위한 사랑과 희망나눔 콘서트)가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올림픽홀, 세종대 대양홀, 양평 한화리조트, 건국대 새천년밀레니엄홀, 고양 아람누리, 남양주 실내체육관, 울산 문화예술회관, 대구 문예회관, 부산 시민회관 등에서 열리고 있다. 지휘는 아나톨리 체프로노이(옛 소련 공훈예술가), 전자 바이올린 유진 박, 류복성과 라틴재즈 올스타스 등 출연. 2만∼5만 원. 1588-7890

■‘서울공연예술가들의 모임’은 9월 5∼30일 서울 대학로 씨어터 디아더에서 제10회 서울변방연극제를 연다. ‘세상에 던지는 질문들’이란 주제로 해외 초청작을 포함해 20편의 공연이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등 6곳에서 선보인다. 02-3673-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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