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지역예선 첫 승

  • 입력 2007년 8월 28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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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카타르를 대파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첫 승리를 거뒀다. 임영철(효명건설)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2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2차전에서 김남선(효명건설)이 8골을 터뜨린 데 힘입어 카타르를 45-17, 28점 차로 크게 이겼다. 일본과의 1차전에서 중동 심판의 편파 판정 속에 29-30으로 분패했던 한국은 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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