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서울대 外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1단계 학생부만으로 1.5배수

서울대는 수시 2학기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 831명, 특기자전형 930명 등 총 1761명을 모집한다. 원서는 9월 10∼12일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다.

지역균형선발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영역만으로 정원의 1.5배를 선발한다.

이어 2단계에서 사범대학의 경우 ‘1단계 성적 80%+서류 10%+면접 및 구술 6%+교직적성 인성 검사 4%’를 반영한다. 사범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모집단위에서는 ‘1단계 성적 80%+서류 10%+면접 및 구술 10%’를 반영한다.

면접 및 구술고사에서 인문계열은 영어 지문이나 한자가 혼용된 지문이 포함될 수 있고 자연계열은 수학 또는 과학 교과 관련 문항이 나올 수 있다.

특기자전형은 미술대학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1단계 서류 100%를 반영해 정원의 3배수를 뽑게 된다.

인문계열은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면접 및 구술 30%+논술 20%’를 반영한다. 의예과를 포함한 자연계열은 ‘1단계 성적 50%+면접 및 구술 50%’의 기준을 적용한다.

사범대학 인문계열은 ‘1단계 50%+면접 및 구술 18%+교직적성 인성 검사 12%+논술 20%’를 반영하고, 사범대학 자연계열은 ‘1단계 50%+면접 및 구술 30%+교직적성 인성 검사 20%’를 반영한다.

체육교육과의 경우 ‘1단계 50%+면접 및 구술 25%+교직적성 인성 검사 25%’를 적용해 선발한다. 음악대학은 ‘면접 및 구술 20%+실기 80%’를 반영한다.

미술대학은 1단계 ‘서류 50점+실기 80점’을 적용해 정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5%+면접 및 구술 25%+논술 10%’를 반영한다.

02-880-5021∼2, admission.snu.ac.kr

김영정 입학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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