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당 친노후보 3인 토론회 참석

  • 입력 2007년 8월 27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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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한명숙, 신기남 후보 등 친노 성향 후보 3인은 27일 오후 예정된 토론회 불참 가능성을 철회하고 토론회에 참석했다.

민주신당 관계자는 "당 지도부가 이들 후보가 제안한 경선후보-최고위원 연석회의 개최 제안을 받아들였고 이에 따라 이들 후보는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들 후보는 이날 오전 일부 후보들의 선거인단 동원접수 의혹을 제기하며 경선후보-최고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할 것과 이미 접수된 선거인단이 본인의사로 접수했는지 전수 조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며 토론회 불참가능성을 시사했었다.

디지털뉴스팀


촬영: 신원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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