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여자라면 신동이랑 사귀고 싶다”

  • 입력 2007년 8월 27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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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그룹 슈퍼주니어가 멤버 신동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스쿨 오브 락’에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캠핑카 토크에서 ‘가장 질투나는 멤버’에 신동을 꼽았다.

‘유머, 춤, 노래, 재치, 순발력, 성격’ 등 여러 장점을 갖춘 신동의 재주가 다른 멤버들에게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이 된 것.

이 때문인지 멤버들은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상대”에도 신동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정작 당사자인 신동은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발언에 어리둥절한 표정만 지었다는 후문.

여름방학 특집으로 ‘스쿨 오브 락’에서는 기존의 학교를 방문하지 않고 인천 보육원을 방문해 친구들의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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