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종목발굴-시스템 트레이딩이 하나로 ‘YouFirst Spider’

■ “종목발굴 전문가, 전략매매 전문가”가 하나가 되는 통합 HTS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8월 27일 부로 기존의 종목발굴 매체인 레이더(RADAR)와 시스템 트레이딩 매체인 드림(DREAM)의 통합 버전인 스파이더(SPIDER)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기존 매체인 레이더는 종목 발굴용으로 그리고 드림은 시스템 트레이딩을 위한 매체로 특화 되었던 것을 이번에 스파이더라는 명칭으로 통합하였다. 스파이더는 거미가 거미줄을 치고 먹이가 걸리면 거미줄로 꽁꽁 묶듯이, 종목발굴 기능으로 매매 대상 종목을 찾고 시스템 트레이딩 기능으로 철저히 객관적인 매매를 하도록 하였다.

“어떤 종목을 사야 하나?”,“언제 종목을 매매해야 하나?”라는 주식투자를 하면 누구나 갖는 고민해결책으로 스파이더를 제시한다. 종목 발굴의 특징으로 “사용자 정의 종목검색”인 기본적지표, 기술적지표, 시장지표를 통한 종목검색 서비스와 “투자 스타일별 다양한 입체분석”으로 주가의 흐름이 유사한 종목을 발굴해주는 수익률 동행분석이 있다. 그리고 “분산투자자를 위한 포트폴리오 서비스”로 개인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방대한 과거데이터로부터 전략매매를 위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고, 복수종목 매매 및 자동손절매, 자동이익실현 등이 가능하다. 부가적으로 기존의 특화 매체로써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즐겨찾기, 툴바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현대증권은 이후 핵심 매체인 YouFirst ACE에도 인공지능 종목발굴 기능과 더욱 다양한 투자정보 컨텐츠를 반영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