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앙통계국은 올해 수해로 600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최소 4000명 이상이 부상했으며 이재민도 60만∼90만 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25일 공식 발표했다.
또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26일 홈페이지에 올린 보고서에서 최소 사망자가 454명, 실종자 156명, 부상자 4351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상록 기자 myzodan@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