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자 교수, 아모레퍼시픽 女과학자상 과학대상 받아

  • 입력 2007년 8월 27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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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과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올해 과학대상 수상자로 인하대 최순자(55·사진) 교수가 선정됐다.

이외에 △과학기술상은 포스텍(포항공대) 최영주(48) 교수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정상희(41) 박사 △진흥상은 이화여대 전길자(54) 교수 △신진과학자상은 서울대 백성희(37) 교수와 한국화학연구원 소혜미(32) 선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

올해 처음 제정된 프런티어상 수상자로는 한국 첫 우주인 후보 이소연(28·한국과학기술원 박사과정) 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포스코관에서 열린다.

임소형 동아사이언스 기자 sohy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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