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당뇨인의 질병관리’ 무료 건강강좌 外

  • 입력 2007년 8월 27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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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은 29일 오후 3시 신관 2층 교육실에서 ‘당뇨인의 질병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김선우 내과과장이 자가혈당 측정법과 주사법에 대해 설명한다. 031-500-1114

또 대전중앙병원은 30일 오전 10시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금동인 대전중앙병원장이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성인병 관리 △건강검진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042-670-5458

■ 삼성서울병원은 30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병원을 방문한 어린이와 어린이 환자를 위해 일본 애니메이션 ‘폭풍우 치는 밤에’를 무료 상영한다. ‘폭풍우 치는 밤에’는 늑대와 염소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만화영화다. 애니메이션 상영 외에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피에로 공연이 펼쳐진다.

■ 건국대병원은 30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위암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경영 소화기외과 교수가 위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02-2030-5010∼1

■ 서울대병원은 9월 6일 오전 10시 지하C강당에서 ‘난치성 과민성 방광의 증상과 치료법’을 주제로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소변을 참지 못하는 ‘과민성 방광’ 진단을 받은 사람, 이전에 약물 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받았어도 치유되지 않은 사람을 비롯해 과민성 방광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다. 02-2072-2421

■ 서울 광진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7시부터 광진구보건소 교육실에서 1시간 동안 ‘힘찬 아버지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국대병원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정신과 전문의들이 중년 남성의 성(性)과 건강 관리,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대해 강의한다. 대상은 광진구 거주 40∼60대 남성 50명이며 첫 강의는 9월 13일 시작된다. 02-45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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