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식구들의 축복 속 서민정 ‘웨딩마치’

  • 입력 2007년 8월 26일 1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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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거침없이 하이킥’ 식구들이 다시 한번 뭉쳤다.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 1층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서민정-안상훈 씨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

종방 이후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서선생’ 서민정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김병욱 PD, 최민용, 정일우, 정준하, 신지, 김범, 황찬성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까칠한 이선생’의 최민용은 “행복하게 잘 살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고 ‘서 선생 잘 사시오’라고 적힌 축하 화환까지 보내 눈길을 끌었다.

흰색 드레스셔츠에 검정색 수트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완소 윤호’ 정일우는 “선생님 행복하게 사세요”라고 외쳤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서 서민정의 절친한 친구 가수 이수영, 그룹 노을, 손호영이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서민정-안상훈 커플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민정의 부모가 거주하는 캐나다에서 피로연 형식의 약식 혼례를 한 번 더 치를 예정. 두 사람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신혼집을 차린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사진=인턴 김영욱 hiro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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