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광주신세계미술제 10주년 기념전 열려

  • 입력 2007년 8월 24일 0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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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청년 미술작가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1996년 창설된 ‘광주신세계미술제’가 10주년 기념전을 열었다.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구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1층 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의 명칭은 ‘처음 10년(The First Decade)-미술제 대상 수상작가전’.

이번 전시회에는 대상 수상작가 가운데 제1회 손봉채 씨를 비롯해 김영태(4회), 박수만(5회), 윤남웅(6회), 이구용(7회), 이이남(8회), 이정록(9회) 씨 등 지역 출신 작가 7명이 참가했다. 최근 작품 20여 점을 도록, 작가 소개자료 등과 함께 선보인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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