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55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3동 주공5단지 아파트 15층 복도에서 A(44.여)씨와 아들 B(7)군이 동반 투신해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B군이 병원 후송 뒤 목숨을 잃었다.
신고자 김모(49)씨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 `쿵' 소리가 나 현관문에 가보니 두 사람이 쓰러진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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