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3타수 무안타… 이병규는 1안타

  • 입력 2007년 8월 23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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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이병규(33)가 4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이병규는 22일 요미우리와의 원정경기에 5회 중견수 대수비로 교체 투입돼 2-1로 뒤지던 8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때렸다. 1타수 1안타로 타율은 0.249에서 0.251로 올랐다. 요미우리 이승엽(31)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63으로 떨어졌다. 센트럴리그 2위 요미우리는 3-1로 이기며 1위 주니치를 승차 없이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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