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새 감독에 임달식 씨

  • 입력 2007년 8월 22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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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새 감독에 조선대 임달식(43·사진) 감독이 선임됐다. 사령탑 공개모집을 실시한 신한은행은 21일 “후보군을 평가한 결과 임달식 감독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휘문고와 고려대를 거쳐 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임 감독은 2001년 조선대 감독으로 부임한 지 3년 만에 팀을 1부 리그에 올려놓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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