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8-22 03:022007년 8월 22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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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전투비행단은 21일 151전투비행대대 김건환(34) 대위 등 조종사 2명이 이날 팬텀기를 타고 무사히 임무를 끝냄에 따라 이 기종으로 8만 시간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 대위는 “항공사에 남을 기록을 세워 기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오래된 전투기의 성능을 최고로 유지해 준 정비사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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