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8-22 03:022007년 8월 22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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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계열 동양메이저는 6월 부도가 난 중견 건설업체 ㈜신일과 관련 계열 5개사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양메이저는 ㈜신일을 기존 건설부문에 통합하고 건설업을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 동양 측은 기존 시멘트, 레미콘 등의 건자재 업종과 동양매직의 주방가전 제품의 아파트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용 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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