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국가대표급 S라인 몸매에서 만삭의 D라인으로 변했지만 행복한 예비 엄마의 미소를 담뿍 담은 그녀의 모습이 더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 1월 5살 연상의 영화 마케팅사 이사 송훈(32)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오윤아는 결혼 직후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황금돼지해에 아이를 낳는 겹경사를 예고해왔다.
사진 속에서 배만 불렀을 뿐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한 오윤아는 곰 인형을 들고 배를 어루만지면서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오윤아측은 "예비엄마 오윤아씨가 지난 주 아기 잡지 화보 촬영을 위해 오랫만에 바깥 나들이에 나섰다"면서 "현재 만삭 상태이며 내달이면 건강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만삭의 몸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오윤아의 근황은 ‘맘&앙팡’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페퍼민트 제이미 역삼 스튜디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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