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사이드’ 경영권 사모펀드로

  • 입력 2007년 8월 16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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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을 겪어 온 경기 용인시 레이크사이드CC의 경영권이 사모(私募)펀드로 넘어갔다.

우리투자증권 마르스제이호사모투자전문회사(마르스2호 PEF)는 15일 “14일자로 전 한양CC 대표 신영칠 씨를 대표이사로 등기하는 등 모두 4명을 ㈜서울레이크사이드의 신규이사로 등기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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